후너스가 전 최대주주의 먹튀 논란에 하한가로 직행했다.
19일 오전 9시 12분 현재 후너스는 전거래일 대비 15%(1020원) 떨어진 5780원에 거래고 있다.
지난해 9월 후너스의 지분을 취득한 유아이가 1년 2개월만에 보유 주식을 전량 매각하면서 먹튀 논란이 일고 있다.
후너스 지분 24.8%를 주당 4500원에 인수한 유아이는 최근 평주개발에 주당 6750원에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 100억원의 차익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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