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태호 출발드림팀 강자등극, "올해는 나의 해"

권태호가 드림팀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권태호는 지난 11일 방송된 KBS 2TV '출발드림팀 시즌2'에 출연해 ‘인천항만팀’과의 승부에서 눈부신 활약을 거두며 드림팀의 우승을 이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권태호는 “리키형 되겠어요? 저한테”라는 깜짝 발언을 해 리키김을 자극했다. 이에 리키김은 “20이 넘은 다음에 제가 다시 만나겠다”고 말했다.

이날 경기에서는 드림팀과 인천항만팀과의 대결도 치열했지만 드림팀 내에서도 1위 자리를 놓고 신경전이 이어졌다.

권태호는 1위 자리에 오른 직후 "너무 좋고 행복하다"며 "내가 떠오르는 해"라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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