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투어 ADT캡스 막판 타이틀 경쟁 ‘후끈’

입력 2012-11-16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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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KLPGA)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막판 타이틀 경쟁이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김세영(19ㆍ미래에셋)은 싱가포르 라구나 내셔널 골프장에서 열린 KLPGA투어 시즌 마지막 대회 ADT캡스 챔피언십(총상금 4억원) 2라운드에서 중간합계 8언더파로 단독 선두에 올라 있다.

양제윤(20ㆍLIG손해보험)과 김자영(21ㆍ넵스)은 나란히 7언더파로 공동 2위를 달리고 있다. 지난해 상금왕 김하늘(24ㆍ비씨카드)은 이븐파로 공동 19위를 마크하고 있다.

그러나 상금랭킹 2위를 달리고 있는 허윤경(21ㆍ현대스위스)은 부상투혼을 발휘하며 4언더파로 공동 5위를 마크하고 있어 최종 라운드 결과에 따라 상금왕 향방이 가려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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