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흥저축銀 영업정지…오는 19일 문 연다

입력 2012-11-16 17:35

  • 연합뉴스 honggija@etoday.co.kr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금융위원회는 16일 정례회의를 열고, 진흥저축은행을 영업정지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진흥저축은행의 5000만원 초과 예금 등을 제외한 대부분 부채와 자산은 예금보험공사가 소유한 가교저축은행인 예한별저축은행으로 계약이전된다.

예한별저축은행은 금융위의 `영업중단 없는 구조조정' 원칙에 따라 오는 19일 오전 9시부터 기존 진흥저축은행의 영업점에서 영업을 재개하며 기존 예금거래와 만기ㆍ이자율 등 거래조건은 그대로 승계된다.

#금융위원회 #진흥저축은행 #예금보험공사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 박성민 "한동훈 대표, 윤석열 대통령과 충돌하고 독자 노선 가는 게 낫다" I 임윤선 I 박성민 I 정치대학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