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찰스앤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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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발목을 타이트하게 감싸는 슬림한 실루엣이 여성미를 강조해 준다. 최근에는 스웨이드, 송치, 소가죽 등 다양한 소재를 믹스매치 하거나 퍼 트리밍, 누빔 장식 등 트렌디한 디테일을 활용해 재미를 더한 제품도 선보이고 있다.
찰스앤키스 마케팅 담당자는 “앞 코가 뾰족한 스틸레토 힐의 앵클 부츠는 섹시하고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하기 좋다”며 “타이트한 가죽 스커트와 코트, 남성스러운 느낌의 슈트까지 두루 잘 어울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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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에는 간결한 실루엣 디자인이 유행이다. 모던한 디자인, 빈티지한 컬러가 돋보이는 캐주얼 스타일까지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오버 사이즈 코트와 블랙 컬러 진, 가죽 팔찌를 믹스매치 해 깔끔하고 세련된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