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H&M VIP 행사, 스타일 돋보이는 배정남-휘황 참석

입력 2012-11-14 13:52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사진=휘황(왼쪽), 배정남/H&M
13일 서울 성수동 대림창고에서 H&M과 메종 마틴 마르지엘라(Maison Martin Margiela)와의 콜라보레이션 축하 파티가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손태영, 고준희, 원더걸스의 유빈, 빽가, 김지석 등 많은 유명인이 참석했다.

이번 파티에서는 마르지엘라와 함께한 H&M 컬렉션을 감상할 수 있었으며 팝업스토어를 통해 한정 수량 제품 판매를 진행했다. 이번 컬렉션은 15일 전 세계 230여 매장 및 H&M 온라인에서 론칭될 예정이다. 한국에서는 11개 매장 중 명동 눈스퀘어점, 압구정점, 부산 신세계센텀시티점 및 인천 신세계점에서 오전 8시에 동시에 공개된다.

H&M 코리아의 한스 안데르손(Hans Andersson) 지사장은 “이번 행사는 전통적인 틀에서 벗어나 독특한 디자인 철학을 보여주고 있는 마르지엘라의 특색을 담아 특별히 매장이 아닌 공간에서 진행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H&M은 패션 업계 최초로 콜라보레이션을 시작해 해마다 유명 디자이너와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