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H&M
이번 론칭행사에서는 마르지엘라와 함께한 H&M 컬렉션을 소개했다. 또한 새로운 컬렉션 제품을 한정 수량 판매했다. 마르지엘라와 함께한 이번 컬렉션은 15일 전 세계 230여 매장 및 H&M 온라인에서 론칭될 예정이다. 한국에서는 11개 매장 중 명동 눈스퀘어점, 압구정점, 부산 신세계센텀시티점 및 인천 신세계점에서 오전 8시에 동시에 공개된다.
H&M 코리아 한스 안데르손(Hans Andersson) 지사장은 “이번 행사는 전통적인 틀에서 벗어나 독특한 디자인 철학을 보여주고 있는 마르지엘라의 특색을 담아 특별히 매장이 아닌 공간에서 진행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패션 업계 최초로 콜라보레이션을 시작한 H&M은 해마다 유명 디자이너와 함께 작업한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