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레나고메즈와 결별한 저스틴비버 새 연인 후보 1위가 현아?

입력 2012-11-14 07:43

  • 박진희 기자 jin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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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보드닷컴이 저스틴비버의 새로운 여자친구 후보로 현아를 꼽았다.

빌보드닷컴은 12일(현지시간) ‘누가 저스틴비버의 새로운 여자친구가 될까?’라는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현아를 비롯해 칼리래젭슨, 테일러스위프트, 리아나, 제니퍼로렌스 등 7명의 후보를 선정한 가운데 현재 현아가 1위를 달리고 있다.

빌보드닷컴은 현아에 대해 “저스틴비버와 20세의 한국 가수 현아는 다른 언어를 사용하지만 음악적인 스타일을 통해 사랑의 표현을 쉽게 할 수 있을 것이다. 미국에서 K팝이 인기를 얻는 가운데 국경을 넘은 커플이 탄생한다면 K팝이 힘을 발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현아는 이 투표에서 24.46%의 지지를 얻어 1위를 기록 중이며 테일러 스위프트가 19.73%의 지지율로 뒤를 이었다.

한편 저스틴비버는 최근 바쁜 일정을 이유로 연인 셀레나고메즈와 결별해 화제를 모았다.

#현아 #저스틴비버 #셀레나고메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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