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이상봉 트위터
이상봉은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진운이와 세 달 만에 만나 탁구 한 게임. 오랜만에 운동하니까 너무 좋네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진운과 이상봉은 탁구장에서 경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두 사람은 이상봉이 언급한 것처럼 그동안 종종 만나 친분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져 직업과 나이를 넘은 두 사람의 우정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진운 이상봉 의외의 친분을 접한 네티즌들은 "탁구를 통해 이어진 핑퐁 우정인가요?" "사진을 보니 3-0으로 진운이 앞서고 있네요?" "진운과 이상봉, 탁구 실력 어느정도일지 궁금하네"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