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별 이상적인 미녀, ”내가 보기엔 다 예뻐“

입력 2012-11-12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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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민족별 이상적인 미녀’라는 제목으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된 사진에 화제다.

사진에는 아프리카인, 코카서스인, 중국인, 일본인, 한국인 등 민족별로 이상적인 미녀의 얼굴이 나란히 자리하고 있어 인종별 혹은 민족별로 생각하는 미의 기준이 조금씩은 다르다는 점을 알 수 있다.

아프리카 미녀의 경우 얼굴이 작고 입술이 도톰하며 코카서스인은 눈이 다른 미녀들에 비해 깊고 눈썹과 눈 사이의 거리가 상대적으로 짧다. 반면 중국미녀는 한국미녀나 일본미녀에 비해 피부가 하얗고 턱선이 갸름한 것이 특징이다. 일본 미녀와 한국 미녀는 큰 차이는 없지만 한국 미녀의 얼굴이 좀 더 동그랗고 상대적으로 짧아 보인다. 하지만 이들 모두 눈이 크고 코는 오똑하다는 공통점을 지니고 있다.

해당 게시물에 대해 네티즌들은 “내가 보기엔 다 이쁘네~”, “모두 미인들을 합성한 얼굴인 듯”, “중국인을 제일 이쁘게 표현했데”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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