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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골드는 친구와 함께 맞춰 착용하는 ‘기획 우정링’ 5종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커플링 문화를 주도하는 미니골드가 ‘우정링’이라는 새로운 주얼리 트렌드를 선도해 나가는 것. 이번에 출시 된 기획 우정링은 모두 8만8800원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막 수능을 치룬 학생들에게 특히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기획 우정링은 리틀스타, 피콜로, 르팔라, 에트르, 닌페아 총 5종이며, 골드와 화이트 골드 중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다. 모두 14K 골드 소재다.
한희자 미니골드 마케팅팀 과장은 “커플이 반지를 나눠끼듯, 친구끼리 반지를 맞추는 경우가 많다”며 “특히 수능을 마친 후 우정링의 수요가 많아, 11월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우정링 5종을 선보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