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에스존·신디컴퍼니, '아이루 전용매장' 오픈

입력 2012-11-12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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겟엠 아이루(iroo) 판매법인 제이에스존과 유통총판인 신디컴퍼니는 모바일 액세서리 브랜드인 '아이루'의 전용매장을 영등포 유통상가에 오픈하고, 모바일 액세서리 도매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12일 밝혔다.

아이루 전용매장에는 애플사의 아이패드미니, 아이폰5, 아이폰4, 뉴아이패드, 아이패드2용 가죽케이스와 삼성전자의 갤럭시S3, 갤럭시노트10.1, 갤럭시노트, 갤럭시탭용 가죽케이스를 전시하고 있다. 또한, 넷북, 노트북용 파우치, 모니터받침대(아이보드) 등 아이루의 최신 제품들을 보급형부터 고급형까지 구비했다.

아이루 전용매장은 아이루 제조업체 겟엠의 판매법인인 제이에스존과 유통 총판인 신디컴퍼니가 함께 운영하게 된다.

아이루 전용매장을 통해 최근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모바일 액세서리 로드숍 사업자와 IT 전문상가의 모바일 액세서리 사업자, 휴대폰 대리점 등을 대상으로 오프라인 도매사업을 대폭 강화해 내년 말까지 최소 100개의 협력업체를 전국적으로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또는 제이에스존(02-2083-2260)과 신디컴퍼니(070-7438-138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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