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SK카드는 하나은행 및 SK마케팅엔컴퍼니와 전략적 제휴를 통해 출시한 ‘하나SK 메가캐쉬백 시즌1· 2’ 체크카드 상품이 200만좌를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하나은행과 하나SK카드의 대표 체크카드인 하나SK 메가캐쉬백 체크카드는 고객의 합리적인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현금 캐쉬백’이라는 즉시 체감 서비스와 국내 최대 멤버십 OK캐쉬백을 통합해 만든 카드다.
지난해 3월 출시돼 10개월 만에 밀리언셀러를 달성한 ‘하나SK 메가캐쉬백 시즌1’ 체크카드에 이은 시즌2 체크카드의 성공 비결은 고객 인터뷰 및 사용패턴 분석을 통한 상품 개발에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하나SK 메가캐쉬백 시즌1 체크카드는 2만원당 200원의 현금 캐쉬백에 OK캐쉬백 주요 가맹점인 빕스, 뚜레쥬르, 롯데시네마, 미니스톱, 피자헛에서 최대 30% 할인 또는 15% 적립 혜택 등을 제공한다.
하나SK 메가캐쉬백 체크카드는 내년 온라인 쇼핑과 편의점 분야 멤버십 추가 제휴를 통해 멤버십 기능과 부가서비스가 더욱 강화된 시즌3 버전으로 새롭게 업그레이드 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