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베니스의 세인트 마크 스퀘어가 11일(현지시간) 홍수로 물에 잠긴 가운데 사람들이 수영복을 입고 테이블에 앉아있다. 베네치아는 지난 주말 내린 폭우와 강풍으로 해수면이 150㎝까지 상승해 도시의 70%가 침수됐다. 베네치아/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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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베니스의 세인트 마크 스퀘어가 11일(현지시간) 홍수로 물에 잠긴 가운데 사람들이 수영복을 입고 테이블에 앉아있다. 베네치아는 지난 주말 내린 폭우와 강풍으로 해수면이 150㎝까지 상승해 도시의 70%가 침수됐다. 베네치아/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