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살인범이다' 개봉전 박스오피스 오른 이유는?

입력 2012-11-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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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내가 살인범이다'가 개봉 전임에도 불구하고 박스오피스 순위권에 진입했다. '내가 살인범이다'는 지난 주말인 11월 2일~4일 박스오피스 집계결과 4만9809명으로 박스오피스 6위에 랭크됐다.

개봉 전 박스오피스 진입은 유료시사회 탓으로 분석된다. 박스오피스는 유료로 티케팅된 분량을 모두 집계하는 방식으로 유료 시사회 또한 집계, 반영된다.

'내가 살인범이다'는 지난 3일과 4일 양일간 진행됐다. 영화를 본 관객들의 호평에 힘입어 4일 좌석점유율(배급사 집계) 62.24%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 냈다.

영화는 살인 자서전으로 스타가 된 연쇄살인범 이두석(박시후)과 그를 쫓았던 형사 최형구(정재영)의 대결을 그린 작품으로 오는 8일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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