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호치 홈페이지 캡처)
지난달 29일 일본 스포츠호치 보도에 따르면 이시카와가 클럽과 모자, 골프웨어, 볼을 사용하는 조건으로 캘러웨이골프와 계약을 추진 중이다.
스포츠호지는 또 지난 2008년 프로전향과 함께 요넥스와 체결했던 계약은 올해로 끝나기 때문에 올 시즌 개막 전부터 캘러웨이골프를 비롯해 요넥스, 나이키, 브리지스톤, 던롭, 테일러메이드, 혼마 등 7개사 브랜드가 이시카와를 잡기 위해 경쟁했다고 보도했다.
만약 이시카와가 연간 7억엔의 계약금을 받게 된다면 일본골프 사상 최고금액을 경신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