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카와 료, 연간 7억엔 캘러웨이골프와 계약 추진

입력 2012-11-06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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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호치 홈페이지 캡처)
이시카와 료(21ㆍ일본)가 일본 캘러웨이골프와 연간 7억엔(약 95억원)에 계약을 추진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달 29일 일본 스포츠호치 보도에 따르면 이시카와가 클럽과 모자, 골프웨어, 볼을 사용하는 조건으로 캘러웨이골프와 계약을 추진 중이다.

스포츠호지는 또 지난 2008년 프로전향과 함께 요넥스와 체결했던 계약은 올해로 끝나기 때문에 올 시즌 개막 전부터 캘러웨이골프를 비롯해 요넥스, 나이키, 브리지스톤, 던롭, 테일러메이드, 혼마 등 7개사 브랜드가 이시카와를 잡기 위해 경쟁했다고 보도했다.

만약 이시카와가 연간 7억엔의 계약금을 받게 된다면 일본골프 사상 최고금액을 경신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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