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우, 대만 첫 팬미팅 4분 만에 '전석 매진'

입력 2012-11-05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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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지먼트 숲)
정일우의 첫 대만 팬미팅 '첫눈의 약속'이 티켓 판매 시작과 동시에 4분 만에 전석 매진됐다.

대만 현지에서는 티켓 오픈을 앞두고 새벽부터 예매 기계에 줄을 서 예매하려는 팬들로 가득했다.

정일우는 "중화권 첫 팬미팅이자 오랜 기간 이 시간만을 기다려준 팬들과 조금이라도 거리를 가까이 하고 싶다"면서 당초 계획보다 규모를 줄여 600석으로 진행했다.

그러나 4분만에 티켓 예매가 끝나자 당황한 팬들은 대만 공연 주최사에 추가 공연에 대해 문의했고, 1회 공연이 추가됐다.

정일우의 2차 팬미팅 티켓 오픈은 오는 9일 오후 12시 30분 7-eleven ibon을 통해 이뤄진다.

정일우의 중화권 첫 팬미팅인 ‘첫눈의 약속’은 오는 12월 8일 대만 네오 스튜디오(Neo Studio)에서 진행되며 1200여명의 아시아 팬들이 모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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