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 첫 취업보다 더 치밀하고 더 은밀한 전략이 필요하다!
상사가 지긋지긋해서, 회사에 비전이 없어서, 지금 하는 일이 지루해서, 뭘 해도 이것보다는 나을 것 같아서……. 여러 가지 이유로 직장인은 이직을 꿈꾼다. 그러나 욱하는 마음에, 또는 일단 그냥 좀 쉬고 싶다는 마음에 충동적으로 사표를 던졌다가 몇 달, 몇 년간 직장을 구하지 못해 고생할 수 있다.
이직 경험이 있는 직장인의 80%가 회사를 옮긴 것을 후회한다고 하니, 급한 마음에 잘못된 이직을 선택하지 않기 위해서 첫 취업보다도 더 치밀하고 은밀한 이직 전략이 필요하다. 길벗에서 출간한 《이직 상식사전》은 다양한 이유로 직장을 바꾸고 싶어 하는 사람들을 위해 세심한 이직 단계별 코칭을 해주고 있다.
상사 몰래 혼자 보는 이직의 A to Z!
경력관리, 인맥 구축법부터 이력서&자기소개서 작성법, 면접 노하우, 연봉협상법까지 大공개!
첫 직장에 취업할 때는 깔끔한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신입의 열정과 패기만 있으면 된다. 그러나 경력자는 이직을 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공부를 더 해야 할지 창업을 해야 할지 회사를 옮겨야 할지 등 고민의 시작부터가 다르다.
《이직 상식사전》에서는 이직이 올바른 선택인지, 이직을 결심했다면 경력관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경력직 공고는 어디서 얻어야 하는지, 헤드헌터와는 어떻게 관계를 맺어야 하는지부터 나를 비싸게 팔 마케팅 자료인 자기소개서&이력서 작성법, ‘왜 이직을 하려고 하나?’ ‘당신의 성공경험은 무엇인가?’ 같은 까다로운 면접 질문에 대한 모범답안까지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특히 이직의 하이라이트인 ‘나한테 유리한 연봉협상 노하우’는 이직 생각이 없는 직장인에게 유용할 것이다.
연봉도 오르고, 직급이 올랐다고 끝이 아니다!
이직 후 새 직장의 텃세에서 살아남는 법까지 꼼꼼하게 체크하라!
연봉도 잘 받았고, 직급도 올라갔으니 이제 출근 날짜만 기다리면 될까? 방심은 금물이다! 진정한 ‘성공 이직’은 이때부터가 시작이다. 출근 첫날부터 튀지 않으면서 아군 만드는 법, 보스와의 관계 설정과 파벌 속에서 살아남는 법, 회사의 핵심인재로 부상하는 법 등 회사생활 생존비법은 따로 정리해놓았다.
이 책의 여섯째마당 ‘첫 출근, 이제 회사의 스타로 떠올라라!’는 이직을 준비하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성공적인 직장생활을 하고 싶은 직장인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하는 내용이니 놓치지 말자.
자기 힘으로 성장한 사람만이 알려줄 수 있는 한국형 이직 노하우!
이직 정보는 찾기 쉽지 않다. 이직의 과정 자체가 전부 남몰래 움직여야 하는 것들이기 때문이다. 결국 비법은 성공한 사람이 갖고 있는 경험이다.
《이직 상식사전》의 저자 문병용은 열정적인 자기관리와 치열한 경력개발을 통해 평사원에서 임원으로 성장한 경험을 갖고 있다. 또한 자신의 성공 노하우를 10년 넘게 공유하며 수백명의 사람들을 삼성전자, GS칼텍스, 대한항공 같은 국내 대기업과 보스턴컨설팅그룹, MS(마이크로소프트) 같은 글로벌 기업에 합격시켜 왔다.
실제 자신의 경험과 다양한 상담 사례를 통해 우러난 저자의 따끔한 조언은 직업과 인생에 대해 다시 한번 진지하게 고민할 기회를 만들어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