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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9일에는 FPS ‘아틱컴뱃’의 챔피언십 결승전과 ‘C9’의 개인전 이벤트 대회가 열린다. 이벤트 경기로 진행되는 ‘C9’ 개인전에는 20명의 결승전 참가자들이 1:1 토너먼트를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 경기의 우승자에게는 최신 노트북이, 경기 참여자들에게는 PC 주변기기 등 기념 물품이 제공된다.
10일에는 ‘GNGWC C9 월드챔피언십’의 최종 우승자가 결정된다. 국내 참가자를 비롯해 결승전에 진출한 총 5개 지역 대표 팀은 5판 3선 승제로 경기를 진행한 뒤 우승상금 1만 달러의 주인공을 가린다.
양일 간 펼쳐지는 두 대회의 최종 결승전과 이벤트 경기는 ‘지스타 2012’를 방문한 게이머라면 누구나 메인 무대 현장에서 관람할 수 있다. 현장에서 다트 경기와 즉석 토너먼트 대회 등 다양한 상품을 증정하는 현장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또 해당 행사는 웹젠의 글로벌 포털 홈페이지(www.webzen.com)에서 실시간으로 전세계에 중계된다.
김태영 웹젠 대표는 “국내 게이머들과 글로벌 게이머들이 같은 공간에서 게임이라는 하나의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행사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