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모아미래도’ 723가구 분양 돌입

입력 2012-11-05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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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입지환경 호재…중소형 85%로 실수요자 선호도 높여

▲세종 모아미래도 조감도.(사진=모아건설)

모아종합건설이 오는 9일 세종시 중앙행정타운 바로 옆 1-4생활권 L5·6·7·8구역에 ‘세종 모아미래도’ 723가구의 본보기집을 선보이며 분양에 들어간다고 5일 밝혔다.

이 아파트는 지하 1층에 지상 18층, 15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84㎡ 617가구와 99㎡ 106가구로 구성된다. 전용 84㎡의 비율을 전체 공급물량의 85.3%로 구성해 실수요자들의 선호도를 높였다. 모든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충붕한 일조량을 확보하고 맞통풍 구조의 평면설계를 도입한다.

주차장 시설도 넓다. 최근 대형차량의 증가에 따라 전체 주차대수의 30%를 대형주차 모듈(2.5×5.1m)을 적용해 생활편의성을 높였다.

세종 모아미래도는 세종시 내에서도 중앙행정타운과 인접해 중심생활권으로 평가되는 1-4생활권 중 핵심입지를 자랑한다. 중앙행정타운까지 도보로 출퇴근이 가능하며 △상업시설 △도시행정지원시설 △복합커뮤니티시설 등 세종시의 주요 시설을 그대로 누릴 수 있다.

이곳은 인근 원수산이 단지를 둘러싸고 있어 천혜의 자연 경관을 자랑한다. 교육환경도 뛰어나다. 내년 개교 예정인 방축중·고가 단지와 바로 맞닿아 있으며 도보 5분 거리에 방축초도 위치하고 있어 자녀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다. 홈플러스, 국립도서관, 국립수목원 등 문화·생활 인프라도 풍부해 주거편의성도 높다.

본보기집은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청 인근(충남 연기군 금남면 용포리 500-1번지 일원)에 있으며 2014년 12월에 입주할 예정이다. (문의 : 1644-1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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