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안 폴터, HSBC챔피언스 정상

입력 2012-11-05 07:25

  • 오상민 기자 golf5@etoday.co.kr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뉴시스)
이안 폴터(36·잉글랜드)가 월드골프챔피언십(WGC) HSBC챔피언스(총상금 7000만 달러)에서 정상에 올랐다.

폴터는 4일 중국 선전의 미션힐스골프클럽 올라사발코스(파72·7767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를 쳐 최종합계 21언더파 267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선두에 4타 뒤진 공동 4위로 출발한 폴터는 버디 8개, 보기 1개를 기록, 2위 그룹인 제이슨 더프너, 스콧 피어시, 필 미켈슨(이상 미국), 어니 엘스(남아공)를 2타차로 제치며 역전 우승을 일궈냈다.

한편 장익제(39)는 최종합계 5언더파 283타로 한국선수 최고 성적을 기록, 공동 34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안폴터 #월드골프챔피언십 #HSBC챔피언스 #장익제 #미션힐스골프클럽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 허은아 "국민의힘으로 돌아갈 생각 1도 없다. 3석의 존재감 보여주겠다" I 허은아 I 박성민 I 임윤선 I 정치대학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
  • [집땅지성] 늘어나는 초고가 월세…전세 제도 사라지나?
  • [집땅지성] 늘어나는 초고가 월세…전세 제도 사라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