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승헌 '인기가요'에서 '해 뜰 때까지' 데뷔

입력 2012-11-04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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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C.TWO 엔터테인먼트 제공

신예 백승헌이 '인기가요'를 통해 데뷔곡 '해 뜰 때까지'로 데뷔했다.

JYJ 김재중과 배우 김지원의 키스신이 담긴 뮤직비디오로 화제가 된 백승헌은 3일 SBS '인기가요'에서 데뷔곡 '해 뜰 때까지'의 첫 무대를 가졌다. 데뷔 무대는 4일 오후 SBS '인기가요'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타이틀곡 '해 뜰 때까지'는 사랑을 시작하면서 느끼는 남자의 설레는 마음을 솔직하게 풀어낸 곡으로 JYJ 김재중이 직접 작사에 참여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연애의 감정을 달콤하게 녹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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