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4 유승우, 박보영에게 '누난 너무 예뻐' 열창

입력 2012-11-03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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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슈퍼스타K4 방송화면 캡처)
'슈퍼스타K4'의 유승우가 배우 박보영의 깜짝 방문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지난 2일 오후 생방송 된 Mnet '슈퍼스타K4'에서는 영화 '늑대소년'의 여주인공 박보영이 깜짝 등장했다.

특히 '슈퍼스타K4'의 막내 유승우는 멋진 기타 연주와 함께 감미로운 목소리로 박보영을 향해 '누난 너무 예뻐'를 열창했다.

박보영은 "고맙다"는 감사의 인사와 함께 '늑대소년' 송중기에게만 허락됐던 애정표현인 '쓰담쓰담'을 유승우에게 했다. 유승우는 박보영의 '쓰담쓰담'의 받고 부끄러운 듯 얼굴을 붉혀 관심을 모았다.

제작진은 오랜 합숙생활에 지친 TOP 6 멤버들에게 '늑대소년' 영화관람을 선물했고 스크린을 통해 열연을 펼친 박보영의 등장에 멤버들은 환호성을 질렀다.

올 시즌 첫 여성 게스트를 맞이한 TOP6는 즉석에서 박보영에게 세레나데 경쟁을 펼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에 박보영은 TOP6 전원에게 '허그 타임'으로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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