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지훈(왼쪽)
김지훈이 지난 20일 새벽 서울 강남구 차병원 앞 사거리에서 한 젊은 남성이 '묻지마 폭행'을 하는 모습을 발견하고 그를 제압한 뒤 경찰에 넘긴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가해자는 당시 택시기사를 폭행하고 있었고 이 모습을 목격한 김지훈은 가해자를 제압했다.
하지만 가해자는 경찰에 김지훈이 신고하는 틈을 타 도주를 시도했지만 김지훈이 끝까지 쫓아 붙잡았고, 경찰로 인계됐다.
김지훈이 지난 20일 새벽 서울 강남구 차병원 앞 사거리에서 한 젊은 남성이 '묻지마 폭행'을 하는 모습을 발견하고 그를 제압한 뒤 경찰에 넘긴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가해자는 당시 택시기사를 폭행하고 있었고 이 모습을 목격한 김지훈은 가해자를 제압했다.
하지만 가해자는 경찰에 김지훈이 신고하는 틈을 타 도주를 시도했지만 김지훈이 끝까지 쫓아 붙잡았고, 경찰로 인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