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여 만에 연예계 복귀를 선언한 개그맨 강호동이 29일 서울 등촌동 SBS공개홀에서 스타킹 녹화에 임하기 전 취재진을 만나 인사하고 있다. 지난해 탈세혐의로 잠정 은퇴를 선언했던 강호동은 이날 스타킹 녹화를 시작으로 무릎팍 도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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