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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컴플릿이 개발한 ‘에일리언 vs 피플’은 지구를 침략한 외계인과의 전투를 소재로 한 액션 디펜스 게임이다. 간단한 터치만으로 캐릭터의 자유로운 이동과 화려한 공격스킬 구사, 시원한 타격감을 맛볼 수 있다. 스테이지를 정복해 나갈수록 다양한 배경과 적이 등장하며, 각각의 특수한 공격스킬을 갖춘 8종의 캐릭터를 통해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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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우콤측은 “에일리언 vs 피플과 몬스터타워 등 글로벌 모바일 게임 시장을 공략할 다양한 모바일 게임 라인업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며 “이번 지스타2012를 통해 아직 출시되지 않은 다수의 신작 모바일 게임들도 최초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