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GS건설, 예당일반산업단지 분양 호조

입력 2012-10-28 16:55수정 2012-10-28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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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로부터 ‘의좋은 형제의 고장’으로 유명한 충남 예산군과 민간 건설사가 공동으로 투자해 조성 중인 ‘예당일반산업단지’가 순조롭게 분양되고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되고 있다.

‘예당일반산업단지’는 충남 예산군 고덕면 일대에 99만 5627m2 규모로 조성되며 2013년 준공예정이다. 특히 뛰어난 접근성과 저렴한 가격으로 충남지역 최고의 입지라는 평을 받고 있는 산업단지로, 아파트 브랜드인 ‘자이’로 잘 알려진 GS건설이 시공에 참여하고 교보증권이 자금을 조달함으로서 사업의 신뢰성 또한 최고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우선 접근성으로는 대전-당진간 고속도로 고덕IC에서 불과 3분 거리에 위치해 있고, 인근으로 제2서해안고속도로와 서해복선전철이 지나갈 예정으로 있어 수도권에서 1시간대 진입이 가능하고, 충남의 중심지역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중부권, 영남권, 호남권으로의 접근이 용이한 지리적 이점을 갖추고 있다.

또 주변에 자동차 3사와 현대제철 등 제철소가 입지하고 있고, 충남도청 이전지인 내포시 및 행복도시 등이 근거리에 위치해 있어 풍부한 산업인력 및 도시기반시설 공유도 가능할 전망이다.

회사 관계자는 “예당일반산업단지는 접근성, 주변 산업여건, 저렴한 분양가격 등 삼박자가 갖춰진 최적의 산업단지로, 우수한 물류여건과 주변 산업인프라가 뛰어난 공장용지를 구하고 있는 수도권 소재 1차금속, 금속가공, 화학, 자동차관련제품, 섬유, 전기, 기계업체들의 관심이 높다”고 밝혔다.

문의: 010-7666-0415, www.yedang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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