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 남성 피부를 위한 뷰티 케어 솔루션

입력 2012-10-28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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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홀리카 홀리카 모델 ‘정일우’
남성들의 피부는 늘 지쳐있다. 가을·겨울 시즌에 접어들면서 건조함을 느끼게 되는 것은 남녀불문하고 누구에게나 고민거리 일 것. 무엇보다 환절기에 중요시 되어야 할 무심한 남자들을 위해 뷰티 브랜드에서 제안하는 다양한 제품들을 눈여겨보자. 흡연과 잦은 면도 등으로 지친 남성들의 피부를 위한 맞춤형 뷰티 솔루션!

▲사진=홀리카 홀리카 ‘퍼펙션 옴므 라인’
◇5가지 블랙 성분이 밝고 탄력 있게=홀리카 홀리카의 ‘퍼펙션 옴므 라인’에는 고급 영양성분인 5가지 블랙 푸드 블랙 초크베리, 블랙티, 검은콩, 검은깨, 검은쌀이 다량함유 돼있어 주름과 탄력에 도움을 준다. 특히 에센스는 천연 단백질 성분인 ‘마린 콜라겐’과 7가지 허브에서 추출한 ‘기가 화이트’ 성분이 함유돼 피부의 탄력과 미백에 도움을 준다.

▲사진=아로마티카 ‘티트리 밸런싱’ 라인
◇울긋불긋 성난 피부엔 티트리 오일=아로마티카의 ‘티트리 밸런싱’ 라인은 번들거리는 지성 피부에 더욱 잘 어울릴 아이템. 티트리 에센셜 오일 성분이 민감하고 피지 분비가 많은 피부의 번들거림을 방지해 청결 피부로 가꿔주는 라인이다.

저자극 무알콜 보습용 토너와 트러블로 인한 피부 손상을 개선하고 산뜻한 마무리감을 전달해주는 에멀젼과 폼 클렌징으로 구성됐다. 정제수 대신 사용한 유기농 알로에베라 추출액과 허브 추출물이 피부 진정은 물론 수분이 부족한 지성 피부도 사용할 수 있을 만큼 충분한 보습과 영양을 선사한다.

▲사진=DHC ‘맨즈케어세트’
◇딥클렌징, 남성에게도 필수=대부분의 남성 피부는 피지 분비가 많은 반면 피부로부터 수분 증발량이 많아 여성보다 피부가 거칠어지기 쉬운 ‘수분 부족형 지성피부’다. 이런 피부의 수분증발을 막아주면서 매일 하게 되는 면도 시 피부 자극을 최소화시키는 클렌징 습관에 신경 써야 한다.

DHC에서 제안하는 남성 클렌징 라인 중 ‘퓨어솝(S)’은 끈적이는 피부를 산뜻하고 상쾌하게 마무리해주는 식물성 남성 전용 비누다. 과잉피지나 노폐물, 오래된 각질 관리가 어려운 남성피부에 더욱 적합한 제품. 알로에 엑기스와 올리브 버진 오일 성분이 세안 후에도 당김이 없어 환절기에 더욱 좋다. ‘AP스크럽[MEN]’은 살구씨 알갱이가 모공의 더러움과 오래된 각질을 관리해줘 피부 표면을 매끈하게 가꿔주고 ‘쉐이빙 폼’과 ‘애프터 쉐이브 로션’은 잦은 면도로 많은 상처를 받고 거칠어지는 남성 피부에 촉촉한 느낌을 전해준다.

▲사진=랩시리즈 ‘맥스 엘에스 2종'
◇환절기 주름관리 필수=피부를 촉촉하게 가꿨다면 안티에이징 제품으로 주름을 방지하자. 랩 시리즈(LAB SERIES) ‘맥스 엘에스 데일리 리뉴잉 클렌저’와 ‘맥스 엘에스 스킨 리차징 워터로션’은 새롭게 출시한 안티에이징 제품이다.

‘맥스 엘에스 데일리 리뉴잉 클렌저(MAX LS Daily Renewing Cleanser)’는 수분 보호막을 형성하고 피부의 산성도 밸런스를 유지해줘 피부의 활력과 생기를 더해준다. 또한 이 제품은 풍부한 크림 타입의 폼 클렌저로 소량을 덜어 얼굴과 목에 마사지 하듯 발라주고, 따뜻한 물로 씻어내면 된다. 클렌저 사용 후에 바르는 신제품 ‘맥스 엘에스 스킨 리차징 워터로션(MAX LS Skin Recharging Water Lotion)’은 피부 표면의 죽은 세포들을 제거하고 피부 손상을 개선해 준다. 아침, 저녁 세안 후 화장 솜에 충분히 적셔 얼굴과 목에 발라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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