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4'에서 열창하는 홍대광과 심사위원 윤건(사진=방송 캡쳐)
윤건은 홍대광의 무대에 대해 “겉으로 티를 안 내려고 노력했다. 멍하게 노래를 지켜봤고 노래를 듣는 것이 아닌 홍대광의 이야기를 들었다. 감사하다”라는 소감을 밝히며 96점의 높은 점수를 줬다.
윤미래와 이승철의 평가 역시 윤건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윤미래는 “다른 모습을 보여줘야 하는데 대광씨는 그러지 않아도 될 것 같다”라고 평했고 이승철 역시 “홍대광의 인기가 왜 수직상승 하는지 알겠다”라고 전제한 뒤 사람들에게 자신을 사랑하게 만드는 힘이 있고 우리 모두가 공감되는 노래를 부른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