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와이즈웨딩)
신성원 아나운서는 26일 오후 5시 서울 방배동에 위치한 성당에서 혼배미사를 올릴 예정이다.
신아나운서와 예비신랑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결혼을 전제로 사랑을 키워왔다. 알려진 바에 의하면 예비신랑은 사업가로서 과거 유명 호텔에서 호텔리어로 재직한 바 있다
한편 신아나운서는 1997년 KBS 공채 24기로 입사해 다수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2009년에는 '신성원의 사진일기'란 주제로 사진전을 열기도 했다.결혼 후에도 방송 뿐 아니라 다방면에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