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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CJ E&M
단발 뱅헤어로 변신한 고준희는 데님팬츠에 골드 스터드 장식이 가미된 블랙재킷으로 절제된 감각을 선보였다. 블랙재킷 속 화이트 시스루의상을 매치해 섹시미를 과시했다.
이날 2012년 최고 스타일 아이콘의 영예는 SBS드라마 '신사의 품격'에서 꽃중년 신드롬을 일으킨 배우 장동건에게 돌아갔다.
장동건 외에도 ‘10대 스타일 아이콘’에는 복고열풍으로 일으킨 서인국과 정은지, 송중기, 수지, 슈퍼주니어, 씨스타, 유준상, 임수정, 하정우가 참석했다.
한편, 5회째를 맞는 이 행사는 한 해의 트렌드를 창출하고 대중의 라이프스타일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인물을 선정하는 시상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