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와이트리미디어)
26일 온라인상에는 국내 최초 한국-싱가포르 합작 4인조 걸그룹 스카프가 빡빡한 스케줄 가운데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한국 멤버 솔과 제니, 싱가포르 멤버 타샤와 페린으로 결성된 스카프는 멤버 결성 1년여 전부터 매달 정기적으로 보육원에서 봉사를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데뷔 후 봉사현장을 자주 방문할 수 없어 속상해 했었으나 이번 봉사활동 현장에서는 오랜만의 나들이라도 가는 듯 들뜬 모습으로 선행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걸그룹 스카프는 멤버들이 직접 스타일링한 스카프룩과 러블리한 가사, 투정을 부리는 듯한 안무로 무장한 후속곡 ‘마이 러브(My Love)’로 가요계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