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베이직하우스 화보 현장 ‘원빈-강소라’ 사진 공개

입력 2012-10-25 15:43

정현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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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베이직하우스

영화계의 흥행 보증 배우 원빈과 강소라의 직찍 사진이 공개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제공=베이직하우스

화제의 사진은 원빈과 강소라가 전속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캐주얼 브랜드 베이직하우스의 2012년 겨울 화보 촬영 중 찍힌 것으로 밝혀졌다.

▲사진제공=베이직하우스

2011년부터 베이직하우스의 대표 얼굴로 활약해 온 원빈은 조각 같은 외모와 돋보이는 근육질 몸매에서 나오는 모델 포스로 베이직 라인의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역시 원빈’이라는 스텝들의 찬사를 받았다. 강소라는 우월한 바디 라인을 자랑하며 버건디, 베이지, 카키 등의 올 겨울 잇 컬러 아우터를 그녀 특유의 상큼하면서도 보이시한 이미지로 멋스럽게 소화해냈다.

한편, 강소라는 얼마 전 애니메이션 ‘메리다와 마법의 숲’의 주인공 메리다의 목소리 역할을 맡은 데 이어 2013년 개봉 예정인 영화 ‘나의 파파로티’에서 당돌한 여고생 숙희역에 낙점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