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애 열애 고백 “오빠처럼 나를 걱정해 주는 좋은 사람”… 상대는?

입력 2012-10-25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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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투데이 DB)
배우 김영애의 열애 고백이 화제다.

김영애는 최근 한 잡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지금 곁에 큰 오빠처럼, 아빠처럼 나를 걱정해 주는 좋은 사람이 있다”고 열애 사실을 털어 논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인터뷰에서 동안 미모를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김영애는 “나는 아직 철이 덜 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김영애는 “결혼은 안 해도 친구는 좋다”고 덧붙이며 현재 자신을 진심으로 걱정해주는 이가 곁에 있다고 전했다. 또한 암 수술부터 두 번의 이혼심경까지 자신의 솔직한 이야기를 가감없이 밝혀 주위의 관심을 더했다.

김영애는 상반기 화제작 MBC ‘해를 품은 달’ 촬영 당시 췌장암으로 고통스러웠던 이야기와 수술 이후 달라진 삶에 대해서 전했다. 현재 이영애는 수술 후 완치되는 과정이지만 현재 SBS 주말드라마 ‘내사랑 나비 부인’에 출연하는 등 연기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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