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24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날'에는 최근 한인 페스티벌에 초대받아 미국에 다녀온 '리틀 싸이' 황민우 군이 출연해 미국에서의 이야기를 소개했다.
황 군은 "뉴욕에 갔더니 난리가 났다"며 "공연이 끝나고 경찰 10명이 경호해줬다"고 당시의 상황을 전했다. 이어 황 군은 "대통령이 된 느낌이었다"고 벅찬 소감을 밝혔다.
황민우 군은 가수 싸이의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리틀 싸이'로 유명해졌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리틀 싸이 귀엽다", "자랑스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