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 싸이 토크쇼 출연… 스튜디오 울음바다 만든 사연은?

입력 2012-10-23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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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꼬마 싸이' 황민우 군이 토크쇼에 출연한다.

가수 싸이의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황민우 군은 24일 방송되는 MBC '기분 좋은 날'에서 자신의 끼를 펼친다.

이날 황민우 군은 "사람들이 저보고 싸이 아저씨 아들이냐고 한다"라고 밝힌다. 미국 한인 페스티벌에 초대받아 순회 공연을 한 경험담도 들려준다. 또한 다양한 댄스 퍼레이드는 물론 MC들에게 말춤을 전수하며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나이 지긋한 아빠와 베트남 엄마 사이에서 태어난 민우는 50대를 넘긴 아빠의 건강을 걱정하며 눈시울을 붉혀 스튜디오를 울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남다른 입담과 효심을 자랑하는 황민우 군의 이야기는 24일 오전 9시 45분 방송되는 '기분 좋은 날'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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