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가는 MTS 전쟁중]현대증권 '스마트 able', 앱 자체 개발…모든 증권업무 한번에

입력 2012-10-23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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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이 창립 50주년을 맞아 새롭게 선보인 ‘Smart able' 애플리케이션은 현대증권이 개발, 운영하는 자체 개발 어플리케이션으로 스마폰 이용자들의 편의를 최대한 배려한 점이 특징이다.

실제 지난 6월 출시된 ‘Smart able'을 통해 고객들은 주식, 선물옵션, 주식워런트(ELW),펀드, 주가연계증권(ELS)청약, 퇴직연금, CMA 등 매매부터 자산관리서비스까지 모든 증권업무를 스마트폰 하나로 이용할 수 있다.

현대증권 'Smart able'은 하나의 어플리케이션으로 Smart able(포털서비스)과 Easy able(큰 화면) 가지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Smart able(포털서비스)은 실시간 지수, 해외지수, 섹터흐름 등 시장흐름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Daily'(메인)화면을 제공하고 실시간 뉴스를 음성으로 청취할 수 있는 뉴스리더, 현재가 알리미 기능 등 음성정보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온라인으로 계좌 개설도 가능하며, ELS/DLS청약 및 대차거래 약정이 가능해지는 등 한층 업그레이드 된 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기존 애플리케이션과 차별화를 두었다. 여기에 온라인증권방송, 종목상담 및 현대증권 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 등 SNS연동도 가능하다.

또 다른 서비스 Easy able(큰 화면)은 주식 주문과 관심종목 설정, 시세조회, 실시간 뉴스검색 등 고객이 자주 이용하는 서비스로 화면을 구성하고, 글자와 버튼을 크게 만드는 등 가독성을 높임으로써 초보자 및 실버 계층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현대증권은 온라인채널부를 주축으로 해서 차별화된 자체개발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현대증권의 고품질 온라인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라인-업 해 보다 풍부하고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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