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CJ E&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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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MA가 내달 30일 홍콩 개최를 확정하자 아시아 각국에서 싸이와 슈퍼주니어 참여를 확인하는 전화가 쇄도했다는 전언이다. 2012 MAMA 총 연출을 맡고 있는 CJ E&M 한동철 국장은 “싸이와 슈퍼주니어 모두 국내는 물론 세계서 주목하는 가수이다 보니 MAMA 개최 소식이 전해진 후, 홍콩을 비롯해 인근 아시아 국가에서 이들의 출연 소식을 묻는 문의가 많아 일찌감치 참여 소식을 전하게 됐다”며 “두 가수 다 이전에도 엠넷 연말 음악 시상식에서 최상의 공연으로 음악 팬들에게 감동을 안겼듯 이번 2012 MAMA 무대 또한 이전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세계적인 수준의 공연을 준비 중이다.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이어 한 국장은 “이밖에 내로라하는 세계적 스타들이 2012 MAMA 출연을 확정 짓고 있는 중이다. 이후 계속해 순차적으로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12 MAMA 후보가 23일 오후 5시 엠넷 ‘WIDE’를 통해 최초 공개된다. 2012 MAMA는 오는 11월 30일 HKCEC(홍콩 컨벤션 & 익스히비션 센터)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