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여대 공예학과 재능기부 MT 떠나

입력 2012-10-22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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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학생 등 75명이 수원시 벽화 그리기 참여

서울여자대학교 공예학과의 교수, 학생 등 75명은 지난 20일 재능기부 MT의 일환으로 수원시 마을르네상스 벽화 사업에 참여했다.

서울여대 공예학과에서는 구성원 간의 단순한 친목도모가 아닌 땀방울을 흘려 봉사하며 보람을 느끼는 시간을 갖고자 이번 MT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또 재능기부의 일환으로 학생들이 가진 작은 재능을 사회를 위해 활용한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고 학교 측은 평가했다.

이 학과 학생 및 교수들이 벽화를 그린 구간은 수원시 팔달구 지동 271, 295번지선 골목의 약 100m 구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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