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방산주, 북 ‘임진각 군사적 타격’ 위협에 상승세

입력 2012-10-22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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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대북 전단지 살포시 임진각을 타격하겠다고 위협함에 따라 방위업체의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22일 오전 10시 2분 현재 무전기 등 전술 통신장비를 생산하는 휴니드는 전일대비 2.89%(110원) 오른 3910원게 거래되고 있다. LIG넥스원 등에 전자전(戰) 시스템을 납품하는 빅텍은 전일대비 5.26%(90원) 오른 1800원에, 군함용 장비를 생산하는 스페코는 3.30% 오른 26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북한은 일부 탈북자단체가 임진각에서 대북 전단을 날릴 계획을 발표한 데 대해 “임진각과 그 주변에서 사소한 삐라살포 움직임이 포착되는 즉시 서부전선의 경고 없는 무자비한 군사적 타격이 실행될 것”이라고 위협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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