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격' 배다해 신보라 등 1·2기 합창단 깜짝 등장…"역시 천상의 목소리"

입력 2012-10-22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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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남자의 자격' 영상 캡처
'남격' 합창단 배다해 신보라 등이 깜짝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2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이하 남격)에선 3기 '패밀리합창단'의 오리엔테이션 현장을 찾은 1기 '남격합창단' 멤버들과 2기 '청춘합창단'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패밀리합창단 오리엔테이션 도중 지휘자 금난새는 "우리가 합창단 3기로 알고 있다. 우리의 선배라고 하는 1기 2기 분들이 와서 다음 합창곡을 공개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에 1기, 2기 멤버 서두원, 박은영, 신보라, 배다해, 유혜정, 김성록씨가 등장해 새로운 합창곡이자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의 OST인 'The Sound Of Music' 'The Lonely Goatherd' 'Edelweiss' 등을 공개했다.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이들은 뛰어난 합창 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남격' 배다해 신보라 등 1·2기 합창단의 노래를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천상의 목소리다" "완전 멋있다" "'사운드 오브 뮤직' 영화를 보고 있는 것만 같았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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