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김병만, 깜짝 생일 파티에 눈물보여

입력 2012-10-21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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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SBS '정글의 법칙'
정글에서 병만족의 수장 김병만이 생일을 맞았다.

21일 방송된 '정글의법칙 IN 마다가스카르'에서는 병만족장의 깜짝 생일 파티가 전파를 탄다. 특히 이 장면이 방송되는 10월 21일은 '정글의 법칙'의 1주년 생일이어서 더욱 의미있다.

극한의 생존 속에서 팀원들은 병만족장의 생일을 잊고 있었으나 제작진의 얘기로 깜짝 파티가 준비했다. 전혜빈은 정글의 홍일점답게 직접 딴 파인애플로 만든 케이크와 야자수 잎으로 고깔모자를 만들고 다른 멤버들 또한 도저히 정글에서 만들었다고 볼 수 없을 정도의 품격 있는 선물을 준비한다.

깜짝 생일 파티의 주인공인 병만족장은 "이렇게 울컥한 생일은 처음이다. 참느라고 죽는 줄 알았다"며 팀원들의 성의에 감동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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