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SNS 회원 중 바리스타를 특별 초빙해 생활 속에서 쉽게 활용이 가능한 '핸드 드립' 수업을 진행하고 시음 기회를 제공했다.
대한항공은 지난 20일 강남역 인근 후원카페 '유익한 공간'에서 제11회‘대한항공 사랑나눔 일일카페’를 열었다고 밝혔다.
조현민 통합커뮤니케이션실 상무를 비롯한 임직원, SNS 통한 자원봉사자 등 총 50여명이 참석한 이 날 행사에는 '동행, 마음(따뜻함)을 나누다'라는 주제로 각종 식사와 음료와 세계 각국의 다양한 커피들과 대한항공이 직접 제작한 머그컵, 담요 등을 판매했다.
이날 벌어들인 수익금 전액은 ‘국제아동돕기연합’에 전달할 예정이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사랑나눔 일일카페와 같은 '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재능기부 봉사활동 등을 통해 나눔의 진정한 의미를 전파하고 이웃의 어려움을 함께 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