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의 고백'서 효민 눈물 "오해가 있다"

입력 2012-10-20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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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
티아라의 효민이 화영 탈퇴와 관련한 심격 고백에서 "오해가 있다"고 말했다.

20일 케이블방송 엠넷에서 방송된 '티아라의 고백'에서 효민은 "근데 솔직히 얘기하면 (일이 생긴지) 너무 얼마 되지 않았다. 물론 어떠한 오해가 있고 어떠한 일들이 있었다. 우리는 그냥 뭐 그런 게 아니다. 그럴 것도 없다"고 말했다.

이어 "그냥 이렇게 활동을 하고 곧바로 무대에 서게 되고… '이러다 보면 괜찮아지겠지'라는 생각은 못 하겠다"며 "우리가 무대에 오를 때마다 매일 매일 모이면 (그 일이) 생각나고 기억할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고 털어놨다.

효민은 인터뷰 도중 감정이 격해져 끝내 눈물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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