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훈 전기안전공사 상임이사(오른쪽 두 번째)가 18일 충북대에서 청렴 특강을 열고 강의료 전액을 기부했다.
충북대의 초청으로 이뤄진 이날 강연에서 이 상임감사는 "우리나라가 명실상부한 선진일류국가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국민 각자의 윤리의식과 도덕성이 한 차원 더 성숙해져야 한다"며 "투명하고 공정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는데 젊은 세대들이 더욱 책임 있는 역할을 해줄 것"을 강조했다.
한편 이 상임감사의 이번 강연은 전기안전공사가 최근 주력하고 있는 'KESCO 청렴문화 확산' 노력의 일환이다. 이날 강의료는 전액 대학발전기금으로 기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