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오는 23일 ‘창원지역 상장법인 합동IR’ 개최

입력 2012-10-1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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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는 창원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오는 23일 창원시 호텔인터내셔널에서 ‘2012 창원지역 상장법인 합동IR’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합동IR에는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무학과 코스닥시장 상장사인 경남스틸, 삼원테크, 신성델타테크, 우림기계, 이엠코리아, 이엠텍 등 7개사가 참가한다.

지난 2010년과 2011년에 이어 창원에서 세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합동IR은 7개 상장사가 애널리스트 기관투자자 및 언론을 대상으로 최근 사업실적 및 향후 기업전망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거래소 관계자는 “주요 지역별 합동 IR을 통해 지방소재 기업을 투자자에게 소개하기 위해 합동 IR을 개최하고 있다”며 “정보불균형 현상 완화 및 투자자들의 투자판단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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