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왼쪽부터 네 번째부터 신영 김종철 사장, KDB산업은행 경산지점 김현관 지점장, KDB산업은행 김한철 수석부행장, 경산시 정병윤 부시장 등 주요 참석자들이 17일 KDB산업은행 경산지점 개점식 행사를 가졌다.(사진제공=KDB산업은행)
현재 산업은행이 시행하고 있는 금융프로그램을 살펴보면 기업대출은 신규상품인 ‘특별저금리대출’과 KDB파이오니어(pioneer)특별 자금·설비자금·운영자금 대출상품이 있다. 개인대출은 KDB다이렉트(direct) 상공인자금·주택자금·가계자금·스포츠산업자금 대출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현재 경산지점은 영업개시 2개월만에 3200억원의 자산을 운용하는 등 기업과 개인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중견점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평가다.
경산지점 김현관 지점장은 “경북 동남지역의 전략 요충지인 경산과 영천지역의 산업단지 조성에 적극 기여할 방침이다”며 “자금애로를 겪고 있는 중소·중견기업에 적극적으로 자금을 지원해 경북 동남지역 경제발전의 파이어니어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