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서영, 최희-전현무와 친분 셀카 '찰칵'…"감동의 플레이오프!"

입력 2012-10-18 09:03수정 2012-10-18 09:03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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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공서영 트위터

공서영 XTM 아나운서가 최희 KBSN 아나운서, 전현무 전 KBS 아나운서와 야구장에서 만나 친분을 과시했다.

공서영 아나운서는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드디어 최희랑 같이 야구보기 성공! 비록 2회만 보고 워너비와 아이러브베이스볼 때문에 발길을 돌려야했지만…감동의 플레이오프! 그리고 야구장에 급 나타나신 현무 선배님이랑도. 살이 쪽 빠지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공서영 아나운서가 최희 아나운서, 전현무 아나운서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청순하면서도 발랄한 모습으로 미소짓고 있는 공서영·최희 아나운서와 왠지 멋적은 듯한 웃음을 짓고 있는 전현무 전 아나운서의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전현무, 야구 여신들과 함께라니…완전 부럽다" "나도 함께 야구 보고 싶다" "공서영·최희 아나운서, 한국시리즈까지 멋진 중계 부탁드려요"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