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데뷔 7주년 기념 파리지앵으로 변신

입력 2012-10-16 11:15

정유현 인턴 기자 yhss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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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7주년 기념 포토북, 내달 6일 아시아 동시 발매

(사진=SM엔터테인먼트)

그룹 슈퍼주니어가 데뷔 7주년 기념 포토북 '슈퍼주니어 보이즈 인 시티 시즌 포 파리(SUPER JUNIOR BOYS IN CITY SEASON 4. PARIS)'를 발매한다.

이번 화보는 지난 4월 한국 그룹 최초로 프랑스 단독 콘서트를 펼쳤던 파리에서 촬영됐으며 한층 성숙해진 슈퍼주니어 멤버들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포토북에는 슈퍼주니어가 데뷔 후 7년간 활동하며 느낀 감정과 평범한 일상에서의 이야기, 리더 이특의 군입대를 앞둔 멤버들의 솔직한 마음, 멤버들간의 우정 등 슈퍼주니어 멤버들이 직접 쓴 에세이가 함께 실려 팬들에게 더욱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화보집은 아시아 전역에서 동시 출간돼 국내외 팬들이 만나볼 수 있다. 일반판과 특별판 2가지 버전으로 제작되며 특별판은 2013년 다이어리와 파리 화보 촬영 비하인드 영상을 담은 DVD 등이 추가 구성돼 다채로운 콘텐츠를 제공한다. 17일부터 온라인 예약 판매를 시작하며 다음 달 6일부터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