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 울상 댄스…"고삼차의 쓴맛이 느껴지네"

입력 2012-10-15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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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화면 캡쳐)

배우 주원이 '울상 댄스'를 선보여 화제다.

14일 KBS '해피선데이-1박 2일'에서 주원은 점심 도시락을 걸고 액션 노래방 게임을 진행, 고삼차를 다 마신 후 울상댄스와 함께 3단 옆돌기를 돌며 미션을 완수했다.

고삼차는 고삼을 달여 만든 차로 맛이 써 예능에서 자주 등장한다.

미션을 수행하는 동안 주원은 고삼차의 쓴 맛때문인지 울상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주원 울상 댄스 너무 웃기다" "고삼차의 쓴맛이 얼굴에 나타나네" "맛이 정말 궁금하다" "주원 울 거 같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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